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뮤얼 J. 틸던 (문단 편집) === 대통령에 도전하다. 그러나... === 1876년 선거 결과 틸던은 백악관 자리에 거의 근접한듯 보였다. 득표에서 25만 표(약 3%차) 이상 앞섰고, 개표가 끝나지 않은 일부 주를 제외한 확정된 선거인만으로도 184명으로 사실상 승리(185명)를 확정한 '''듯''' 보였다. 심지어 나머지 주들에서 다 져도 오리건 주에서 일종의 반란표가 나올 확률이 생겨 이길 수도 있었다. 물론 이것도 결국엔 공염불이 되었지만.. 자세한건 [[러더퍼드 B. 헤이스]] 항목 참조. 그러나 연방군의 군정을 받던 남부 3주([[사우스캐롤라이나]] 7석 + [[루이지애나]] 8석+ [[플로리다]] 4석 = 19석)의 선거인이 결정나지 않음으로서 그의 [[백악관]] 입성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기 시작했다. 수개표를 수십번씩 해도 죄다 오차범위 안에 들어 누가 이겼는지 확정할 수가 없었던 것. 덕분에 취임식 전전날까지도 결과가 나지 않는 사태까지 온다.(...) 그리고 최종 결과는 [[러더퍼드 B. 헤이스]] 항목에서 보다시피 위의 3주가 [[미국 공화당|공화당]] 승리로 결정나면서 결국 그는 대통령이 되지 못했다. '''불과 선거인 1명 차이로.''' ~~[[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|득표에서 이겼는데 대통령이 안 되다니! 안돼!]]~~ 하지만 상대측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는게, 당시 남부에서도 백인들이 불법적으로 폭력을 행사해 당시만 해도 공화당 지지가 높던 흑인들의 투표를 방해한 것은 사실이었고, 애초에 흑인에 대한 투표 방해가 없었다면 선거인단이나 득표율이나 틸던이 깔끔하게 졌을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. 현대의 한 분석에 따르면 불법적인 폭력이 없었을 경우 이들 주 3개 중 2군데에서 공화당이 이기고 1군데에서 민주당이 이겼겠지만 다른 주에서 공화당이 이겨서 헤이스가 정당하게 당선됐을 것으로 예측되었다. [[http://archive.is/C7zhJ|Who Won the 1876 Election? Issue 9 of Buttons and Ballots, in Spring 1997.]] 어쨌든 남부인들과 틸던은 불만은 있었지만 [[러더퍼드 B. 헤이스|러더퍼드 헤이스]]가 내놓은 타협안을 받아들이고 선거 결과에 승복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